창세기 5장~14장 대충 정리

* 아담이 에덴에서 추방된 후 카인과 아벨을 낳음. 카인은 아벨을 때려 죽이고 에덴의 동쪽으로 추방. 이후 아담은 세스를 낳고 줄줄이 대를 이어오다가 노아때 대홍수 작렬.

* 노아의 자식 셈, 햄, 야베스. 이 가운데 햄이 노아 비웃다 저주크리.

* 셈 이후로 줄줄이 대를 이어오다가 테라에 이름. 테라는 아브람, 나호르, 하란 형제를 낳음. 이 가운데 하란은 롯을 낳고 일찍 죽음.

* 테라는 아브람, 나호르, 롯(하란의 아들)을 데리고 수메르 지역(Ur)에서 가나안으로 이민가리고 결정. 이민 가던 중에 하란이라는 땅에 눌러 앉음.

바벨 : confused, 혹은 신의 문
셈 : 명성, 평탄
햄 : 뜨겁다
야베스 :  퍼지다 extend

* 아브람은 자신의 형제인 나호르와 갈라섬(우호적으로) 그리고는 남쪽으로 이동. 이때 조카 롯을 데려감. 정주한 땅에 기근이 들어 이집트로 재이민.

* 아브람 마누라 새라와 이집트 왕하고 스캔들 생기고, 아브람 이집트에서 나옴. (거의 추방에 가까움)

* 재산 증식으로 롯과 갈등 시작되고, 갈라서기로 결정.  롯은 요르단 평야지역, 소돔 지역에 살기로 하고, 아브람은 가나안에 머물기로 함

* 당시 이 지역의 수많은 소국들의 합종연횡으로 전쟁 발발. 이 와중에 롯이 포로가 됨. 아브람이 과거사 잊고 구출해 줌.

* 승전 댓가인 전리품 분배 이야기 - 소돔왕이 아브람에게 사람(아마도 군인, 포로, 노예)은 소돔왕이 차지하고, 그 외 약탈품은 아브람더러 가지라고 함. 그런데 아브람은 이를 거절.

* 성경에는 소돔왕이 자신(아브람)을 부유하게 만들어 줬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라고 기록. 하지만  전리품과 노예 배분 방식에 심사가 뒤틀려서  "너 혼자 다 쳐먹어라." 라고 했을 가능성도 있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