욥기 1장 ~3장 : 다 가진 자가 다 잃었을 때
욥기 1장 ~2장 : 다 가진 욥, 다 잃다 "그러자 사탄이 주께 아뢰었다. "욥이, 아무것도 바라는 것이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? 주께서, 그와 그의 집과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울타리로 감싸 주시고, 그가 하는 일이면 무엇에나 복을 주셔서, 그의 소유를 온 땅에 넘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? 이제라도 주께서 손을 드셔서, 그가 가진 모든 것을 치시면, 그는 주님 앞에서 주님을 저주할 것입니다." - 욥기 1장 9절~11절 정의롭고, 올바르고, 신실하고, 경건하고, 선한 사람. 그리고 화목한 가정과 부를 가진 사람...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삶. 다 가진 삶. 신이 이런 욥을 흡족해 하니, 사탄이 딴지를 건다. '욥이 바라는 것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' 그러니까, 복을 바라고 선하게 사는 것..
2018. 5. 11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