욥기 38장~41장 : 신의 대답, 사람 모르는 거다...
그 때에 주께서 욥에게,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. "네가 누구이기에,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? 이제 허리를 동이고 대장부답게 일어서서,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.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, 네가 거기에 있기라도 하였느냐? 네가 그처럼 많이 알면, 내 물음에 대답해 보아라. 누가 이 땅을 설계하였는지, 너는 아느냐? 누가 그 위에 측량줄을 띄웠는지, 너는 아느냐? 욥기 38장1절~5절 욥기 38장, 39장은 모두 아느냐? 아느냐? 아느냐?..,는 것이다. 땅이 어떻게 생겼는지, 중력이 어떻게 작동하는지, 바다가 왜 육지를 넘어오지 않는지, 죽음이 무엇인지, 사계절은 왜 생기며, 홍수는 왜 나고, 비는 왜 내리고, 풀은 어떻게 자라는지, 얼음이 어는 원리를 아는지, 별의 어..
2018. 5. 21.